대전시립미술관이 올해 목표를 `함께 만드는
미래, 공유지로서의 미술관`으로 정하고 국내외 기관과 협력해 시민·세대 등을 연결하는
전시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올해 대전엑스포 30주년을
기념한 2023 세계유명미술특별전과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등 8개의 기획전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중 9월부터 열리는
2023 세계유명미술특별전은 1993년
대전엑스포 당시 개최됐던 국제전
'미래저편에'를 30년 만에 복원·재현하게
되며, 국립현대미술관과 협력한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은 6월에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