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들이 뽑은 민선 8기 지난 1년
시정의 가장 큰 성과는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가 민선 8기 출범 1년을 앞두고
온라인으로 실시한 10대 성과 조사에서
유성구 교촌동 일대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이
전체의 11.5%를 차지해 1위를 차지했고,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에 중추적 역할을 맡은
항공우주연구원과 카이스트 등이 이끌
우주산업 3축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
지정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총사업비 협의를 마쳐 내년 착공에
청신호가 켜진 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보문산 개발 계획 등도 상위권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