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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홍성국 의원 "대통령 제2 집무실 연구용역 조속히 끝내야"


대통령 제2 집무실이 예정대로
오는 2027년 상반기 완공되기 위해서는
입지와 규모 등을 결정하는 건립 연구용역을
조속히 끝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은 최근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지난 5월에 종료됐어야 할 연구용역이
'관계기관 간 협의'라는 모호한 이유로
6개월간 멈춘 상태"라며 조속히 매듭지을 것을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촉구했습니다.

홍 의원은 올해 설계에 착수해 내년 상반기
착공해야 2027년 준공이 가능하다며,
이달 내로 연구용역을 끝내고
서둘러 설계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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