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전기와 가스요금 인상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
3만 6천여 곳에 20만 원씩 에너지요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대전시에
신고·등록·허가를 받고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으로,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
온라인이나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접수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제로 진행되며,
지원 제외 통보를 받은 소상공인은
5월 10일까지 이의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