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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시, 올해도 천안사랑카드 한도·캐시백 유지

천안시는 올해도 지역화폐 천안사랑카드의

월 한도와 캐시백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국·도비 예산이 줄긴 했지만

지역화폐가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에

기여해 온 만큼 월 30만 원까지 10%,

30만 원에서 백만 원까지 1%를 돌려주는

정책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천안사랑카드는 지난해 4천억 원 넘게

발행되는 등 지난 2020년 4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33만 장 이상 발급됐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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