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특구 재창조 종합계획이
최근 과학기술관계 장관 회의에서
확정돼,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오는 2023년 출범 50년을 맞는
대덕특구는 4차 산업혁명·디지털
전환을 준비하기에 혁신 생태계와
공간 부족 등이 제기돼 왔고
대전시는 대덕특구를 세계적 융합 연구와
창의 인재의 중심이자 규제에서 자유로운
기술창업 전진기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대덕특구 글로벌 혁신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사업을 국정
과제에 반영시키고, 전문가로 구성된
분야별 워킹 그룹을 운영해 지역의
목소리도 수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