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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날숨으로 폐질환 초기 감지 가능 "3년 내 상용화"


내쉬는 숨에 담긴 미세한 산화질소 정보로
폐질환을 초기에 찾아낼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기존 폐질환 진단에
쓰이는 각종 장비를 하나의 장치로 통합해
기도 염증 등 폐질환 초기에 나타나는
미세한 산화질소 농도 차이를 감지하고,
이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공동 개발한 기업에 기술을 이전해
3년 이내에 의료기기로 상용화한 뒤
노인돌봄센터 등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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