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만 2살 이하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에 매달 30만 원씩 지급하는
대전형 양육 기본수당 지급 사업을
민선 8기에도 계속 추진합니다.
대전형 양육 기본수당 지급 대상은
6개월 이상 대전에 주민등록을 둔
2살 이하 영·유아 양육가정으로,
대전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월평균 2만 2천여 가정에
410억여 원을 지급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저출산 문제와
어린 자녀를 키우는 데 필요한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정책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관련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