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해외직구 특별 통관대책 연말까지 시행
관세청이 중국 광군제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해외 직구가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다음 주부터 연말까지
해외 직구 특별 통관대책을 시행합니다.
이를 위해 해외 직구 관련 민간 업체와 함께
특별통관 TF를 세관별로 운영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설비 장애 실시간 대응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마약·총기류 등의 반입 우려가 높은
주요 우범국 특송화물에 대해 집중 검사하고
지식재산권 침해가 많은 의료·잡화 검사도
강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