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시상식이
어제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시상식에선 목공예가 김영창 씨의
'먹감나무상층장'이 영예의 대상을 안았으며, 한국화 분야에서 박혜지 씨,
서예한문 분야에선 구본현 씨 작품이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내일까지 한국화, 서양화, 조소, 판화, 공예, 초대작가 수상작품전이
1부 전시로 진행되고 14일부터 나흘간
2부 전시로 디자인, 서예, 전·서각,
캘리그라피 등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