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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화물연대 총파업 지역도 동참.."안전운임제 유지" 촉

경윳값 폭등과 수익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16개 지역 본부

2만 5천 명의 조합원이 동참하고 있어

물류대란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대전과 충남본부는 각각

한국타이어 대전공장과 서산 대산공단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올해까지

일몰제로 적용 중인 안전 운임제 폐지 철회와 운송료 인상, 지입제 폐지 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주의 정상 운송을 방해하는

조합원의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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