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부착형 디스플레이 기술 기반 구축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백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부착형 디스플레이는 자동차나 사물 등에
붙일 수 있는 탄성을 가진
차세대 OLED 디스플레이 기술로
아산시는 오는 2027년까지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중심으로 이 기술을 모빌리티와
웨어러블 등에 적용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아산시는 OLED의 새로운 수요가 부족한
상황에서 주력산업인 모빌리티와 디스플레이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산업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