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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군사 기밀 빼돌린 50대 전직 해군 대령 징역형

군사 기밀을 빼돌린

50대 전직 해군 대령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대전지법은 지난 2016년

대전의 한 대학교 국방연구센터에서

연구용역을 맡아 알게 된 군사 3급 기밀을

사업 수주 등에 쓸 생각으로 복사해

휴대용 저장장치에 옮겨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59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실제 사익을 얻지 못한 점 등을

집행유예 선고 이유로 밝혔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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