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지역 딸기 농가 등과 연계해 지난 주말부터
사흘간 진행한 '베리 베리 빵빵데이' 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시는 축제 기간 빵집마다 방문객이
북적였고 이번 축제를 위해 개발한
딸기 앙금 호두과자는 조기 소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홍보용 수제 딸기잼과 딸기를
활용한 빵 판매로 농가의 딸기 소비 촉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오는 10월 10일
'빵빵데이'에는 더 많은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참여 빵집도 늘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