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천안 조선시대 유물 충남 유형문화재 잇따라 등록

조선시대 이괄의 난을 진압한

장수 초상화와 유명 화가가 그린 불화가

충남도 유형문화재로 잇따라 등록됐습니다.



천안시에 따르면 1624년 이괄의 난을 진압한

공로로 진무공신이 된 무관 유효걸의

초상화와 교서·교지 등이 희소성이 높고

후세에 전승된 경로가 확실한 것으로 입증돼, 충남 유형문화재 제253호로 지정됐습니다.



또, 조선 후기 화가인 금어 봉은 등이 조성한

천안 은석사 아미타불회도 초본 역시 완성도와 역사성을 인정받아 충남 유형문화재로

등록됐습니다.

고병권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