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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안면도 개발 투자보증금 90억 미납…사업 무산 위기

사업 추진 30년 만에 처음 본계약까지 체결한 태안 안면도 관광지 개발이

우선협상 대상자인 KPIH안면도가

1차 투자이행보증금 90억 원을

납부하지 못하면서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1차 투자이행보증금이 들어오지 않자

충남도는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자격 취소를

검토하고 있지만, 투자이행보증금 납부 기한이

주말과 겹친 점을 고려해 월요일인

내일(20)까지 일단 판단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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