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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태안 근흥·남면 해역에 2026년까지 꽃게 산란·서식

태안군 근흥면과 남면 해역에 꽃게

산란·서식장이 조성됩니다.


태안군은 해양수산부의 공모사업에

'꽃게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 50억원을 투입해 근흥면과 남면 해역에

꽃게 산란·서식장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꽃게는 태안을 대표하는 어종으로,

이번 사업으로 자원량 회복과 안정적

수확이 이뤄질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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