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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충남에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 열려


충남도가 오늘,
제116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여성인권 증진과 평등을 위해 노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도는 올 상반기에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위한
지원 체계 구축과 서남부권 해바라기센터
설치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6년까지
여성 역량 개발과 지원을 맡을
가칭 충남여성가족플라자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여성긴급전화 1366대전센터도 오늘,
대전 도시철도 월평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세계 여성의 날의 제정 배경과 의미를
소개하고 성평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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