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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행복청, 세종동 일대 교통 개선 방안 발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등이
들어설 세종동 일대 교통 체계를 개선합니다.

중앙공원을 지나는 96호선 도로는
생태통로를 포함해 공원 접근성을 강화하는
친환경 도로로 설계되고, 녹지 공간 남쪽의
금남교와 갈매로는 2차로로 확장됩니다.

또, 녹지 공간 북쪽의 절재로와 임난수로는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찾고, 오는 2030년을
전후해 금강 횡단 교량이 세워질 계획입니다.

행복청은 BRT 노선을 새로 만들고,
버스전용차로와 철도역 환승센터 등의
대중교통 시설을 늘려 출퇴근 시간 교통 수요를 줄이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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