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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오는 29일 '부분 월식'..천문연 "맨눈으로 관측 가능"


달의 일부가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 월식을 오는 29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9일 새벽 4시 34분
지구 그림자가 달을 가리는 부분식이 시작돼
5시 14분 6초에 최대를 이루겠고,
이번 월식은 우리나라에서도 관측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달이 최대로 가려지는 시각에
달의 고도가 약 19도로 높지 않아
맨눈으로 관측리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다음 월식은
오는 2025년 9월 일어납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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