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섭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리가
홍성군 서부면 산불 피해 복구 현장을 찾아
신속한 피해 조사와 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한창섭 직무대리는 임시 주거시설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의 고충을 들었고
불이 났던 청룡산을 방문해 산불로 약해진
지반 탓에 다가올 장마철에 산사태가 나지
않도록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재민이 거주할 수 있는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고 있고
지역사랑상품권의 추가 할인 등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정책을
마련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