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연구원 정책세미나 '지방소멸 시대 생존전략은'
법무부가 신설하려고 하는 이민청과 관련해
지역들간의 유치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대전·세종지역에서 대안을 모색하는 첫
세미나가 알렸습니다.
‘지방소멸·이민의 시대, 대전세종의
생존전략은?’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선
인구절벽과 지방소멸 대안으로 모색되고 있는
이민정책과 관련해 충청 지역도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과제들이 논의됐습니다.
대전세종연구원은 인구절벽 시대에
이민·외국인 주민 정책은 우리 지역에서도
매우 중요한 의제라며 공론화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