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가로림만 해상교량 차질 없이 추진"

김태흠 충남지사가 가로림만 해상교량 등을
차질없이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태안군민과의 대화에서 태안군민과의 대화에서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과 안면도 국제원예,
치유박람회 개최, 국가해양정원 조성 등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국도 38호선 가로림만 해상교량은 태안군
이원면 만대항에서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를
잇는 해상 교량 2.67km와 접속도로 2.62km의
건설 사업으로, 천9백억 원의 국비가 투입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