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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성심당 쇼핑몰 개인정보 유출 시도 정황 포착


지난달 대전의 유명 빵집인
성심당 온라인 쇼핑몰이 해킹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고객의 개인 정보를 빼내려던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해킹으로
유출된 개인 정보는 없다고 보고 있으며,
관계기관들이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심당은 이번 해킹을 계기로
전문 인력을 채용하는 등
온라인 쇼핑몰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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