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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예산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놓고 법적 다툼 이어져


예산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관련 파행이
법적 문제로 비화되면서 의회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예산군의회는 지난달 이상우 의원과
강선구 의원을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했지만, 한 군의원이 '재적의원 11명
과반수 출석에 과반수 득표 원칙'을 어겨
의장단 선출이 무효라며 법원에 효력 정지와
직무 정치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한편 의장단 선출을 놓고 법적 분쟁까지
불거지면서 예산군의회는 주요 안건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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