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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교사 살인미수범, 대학진학 않고 직업 없이 지내

대전 고교 교사 피습 사건으로 구속된

20대 피의자는 고교 졸업 이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무직 상태로 지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된 28살 피의자가 별다른 직업 없이

지내왔으며, 피해 교사의 현 재직학교

정보는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스승 찾기

서비스'를 통해 얻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 교사가 회복하면

피해자 조사를 진행한 뒤 사건을 검찰로

송치할 계획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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