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때 이른 더위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공주 정안면과 세종 금남면의 낮 최고기온이 33.4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대전도 33.1도, 금산 32.8도 등으로
올해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대전의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이번 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여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겠고,
이른 더위는 오는 21일 비가 내리면서
잦아들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