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환경연, 제수용·선물용 식품 검사 강화
대전 보건환경 연구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선물용 가공식품과
농수축산물에 대한 검사를 강화합니다.
연구원은 지역 대형마트와
도매시장 등에서 유통하는 한과, 당면 등
가공식품 25건과
과일, 채소 등 농수축산물 150건을 대상으로
유해 물질 여부를 집중 검사합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은 즉시 판매 중단과 폐기 조치를 위해 관계 기관에 통보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에 해당 제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