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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SFTS 올 첫 사망자 발생, 참 진드기 감염병 예방 최선

경북에서 참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본격 영농철을 맞아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가

주로 활동하는 시기인 이달부터 10월까지

발병이 증가하고, 감염되면 2주 이내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구토, 피부에 붉은

발진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162명의 SFTS 환자가 발생해

194명이 사망했으며 농작업 시 모자, 장갑,

장화를 착용하고 목수건, 토시 등으로

피부노출을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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