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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희망2021 나눔 캠페인' 기부 행렬 이어져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 사랑의 온도탑이

일찌감치 100도를 달성했지만,

온정의 손길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룡건설과 KCC세종공장,

한국쌀전업농세종시연합회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현금과 현물을 기부했고,

세종시 공무원들도 천5백여만 원을 모아

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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