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도 전세 기간이 만료됐지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들이 발생하자
대전시가 전담 지원센터 운영 등
지원대책 마련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부터 대전에서는 모두 4명이
저리 대출과 긴급 주거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전세피해확인서를 발급받았으며
이 가운데 3명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고
1명은 무이자 전세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시는 맞춤형 지원 상담을 위해
주택정책과에 전담 창구 운영을 시작했고,
별도의 지원센터 설치와 운영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