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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코로나19 확산에 김대건 신부 행사 대폭 축소

당진시가 다음 달(8) 솔뫼성지

복합예술공간에서 열리는 김대건 신부

200주년 기념행사를 대폭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다음 달(8) 개최 예정이던

가톨릭 평신도 100주년 행사와 찾아가는

영화관, 당진시 다문화 축제 등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는 대부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또, 봉사자의 날 행사는 참석인원을

500명에서 100명으로, 김대건 신부

뮤지컬 공연은 천 명에서 100명으로

줄였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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