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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모 IT기업 관계자 수사 촉구 1인 시위

대전MBC가 단독 보도한 대전 IT업체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들이

대전지검 앞에서 검찰의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피해자들은 해당 업체가 허위 정보로 주가를

부풀린 뒤 전환주식을 팔아 5백억 원 가까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지만

검찰이 대전MBC보도와 국정감사가

이뤄진 뒤에야 관련자 3명을 구속했다며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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