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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안시, 저소득층 영유아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확대

천안시가 저소득층의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저귀와 조제분유 구입

지원금을 인상했습니다.



이에따라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에 지원하던 기저귀 구입

지원금을 월 8만 원으로 올리고

조제분유 구입 지원금은 10만 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지원금은 24개월 이하 영유아에 대해

최대 192만 원까지 지원되며, 천안시는

지난해 천 9백여 명의 영아에게 기저귀와

분유를 지원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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