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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태안 고추 보관창고서 불..9억 원 재산 피해

오늘(8) 오전 8시 반쯤 태안군 안면읍

안면농협 고추 보관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화재 초기 소방인력 백여 명과

소방장비 20여 대가 투입됐으며

2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누전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농협

측은 창고와 내부에서 보관하던 고추 42t이

전소돼 재산 피해가 9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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