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 신종바이러스 융합연구단
김범태 박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사스와 메르스 등 7종의 코로나바이러스 중
사스와 가장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김 박사는 정부출연연구기관 기관장 간담회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박쥐가
숙주였던 사스와 유사도가 96.3%로
조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개발 중인 메르스 및 사스,
코로나바이러스의 고효능 치료 선도물질을
대상으로 항바이러스 테스트를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