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전지역 2,400여 곳의 노래방과 PC방 가운데
3분의 2가량인 1,600여 곳이 자발적 휴업에
참여 중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전시와 자치구는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대해
영업중단을 권고하고 지난 달 30일부터
오는 5일까지 자발적으로 휴업하면
50만 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매일 100곳 이상의 영업장을
단속해 손 소독제 비치와 이용자 마스크 착용, 좌석 띄어앉기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