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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다시 3백 명대..감소세는 유지

현충일 연휴기간 백 명대를 유지하던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다시 3백 명대로 증가했습니다.



확진자 규모는 소폭 증가했지만

주간 평균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대비

35% 이상 줄었습니다.



연휴 효과가 사라지면서 세종과 충남에서도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했지만 전반적인

감소세는 유지했습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의 포스크 오미크론

입국체계 개편에 따라 백신 접종 여부나

국적에 관계없이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한

격리 의무가 사라졌고, 이미 입국해 격리 중인 사람도 음성이 확인되면 격리 해제됩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