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이
10년 2개월 만에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도
유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대전과 세종의 평균 휘발윳값은
전날보다 6원 이상 오른 리터당 2천60원대,
충남도 2천65원대로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휘발윳값을 넘어선 경유 가격 역시
리터당 대전은 평균 2천62원대,
충남도 평균 2천65원을 웃도는 등
지난달 사상 처음 2천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연일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