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지역 중소기업 4월 경기
전망 지수가 통계 조사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251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월 업황 전망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가 56으로 이달보다 29.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수가 100 미만이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업체가 더 많다는 뜻으로 이는 2014년 2월
통계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분야별로는 비제조업이 가장 전망이 나빴고,
경영상 가장 어려운 점으로 기업들은
내수 부진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