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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세종시·충남도 직장 내 괴롭힘 대응 미흡

대전과 세종시·충남도의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대응 수준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과 직장갑질119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전과 세종시는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한 조례나 수칙 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는 조례가 있지만, 지난해부터 관련

신고가 한 건도 없었으며, 피해자 보호 조치

등이 부족해 불이익이 우려해 신고 자체를

꺼린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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