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시브랜드 1위' 홍보에 민주당 대전시당 "자화자찬 쇼"
민주당 대전시당이 "도시 브랜드 평판 1위
수상을 홍보하는 대전시를 향해 자화자찬을
중단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평가 주체가
신뢰성과 공정성 논란에 휩싸인
민간 경영 컨설팅 업체"라며
"조사 방법과 보정 방식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는 집계 방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대전시는 "한 민간 연구소가
매달 발표하는 광역단체 평판에서 지난 6월부터 넉 달 동안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