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 공모에 나섭니다.
세종시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소프트웨어
산업진흥기관이 협의체와 추진 준비단을
구성해 최근 첫 회의를 열었으며,
지역 전략산업과 정보보호 융합,
공모사업 선정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충청권 시도들은 올해부터 5년 간
국비 2백억 원을 지원받아 정보보호
기업과 인력 등을 양성할 수 있는
공모 사업을 따내, 지역기업의
사이버 침해 사고를 막고, 지역 특화
정보보호 산업을 육성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