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상급종합병원 추가 지정 촉구 건의안 채택
충남도의회가 최근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결과, 2곳이던 도내 상급종합병원이
단국대 1곳으로 축소된 것이 불합리하다며
추가 지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최근 도내 상급종합병원이
1곳으로 줄면서 병원 당
치료 인구가 210만 명으로 증가한 반면,
충남대병원 1곳이던 대전은 건양대병원까지
2곳으로 늘어 의료 인프라 불균형이
심화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도의회는 또, 충남의 65살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21.6%에 달해
중증 환자를 위한 의료 인프라가 절실하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