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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역 기업 체감 경기 다소 호전..내수 부진 어려움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 기업 체감 경기는

지난달보다 다소 나아졌지만, 전망은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지역 667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달 경기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지수는 78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올랐고, 비제조업은 64로

2포인트 올랐습니다.



다음 달 업황전망지수도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5포인트씩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 100을 밑돌았고, 내수 부진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경영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혔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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