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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코레일 관할 도시철도역 중 55%가 2인 역무원 체제"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운영하는

도시철도 역의 절발 이상이 2인 역무 체제로

운영돼, 치안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 분석에 따르면,

코레일이 운영하는 도시철도 역사 127곳 중

2인 역무원 체제는 70개로 55%에 달했습니다.



이들 역사는 역무원 1명은 창구에 근무하고

나머지 1명이 역사 내 순찰을 할 수밖에 없어 범죄 예방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5년 간 전국 철도 범죄 만2천여 건 중

성범죄가 6천6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카메라 등 불법 촬영, 공중 밀집 장소 추행이

뒤를 이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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