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아파트값이 대전을 제외한
세종과 충남에서는 상승폭이 축소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대전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률은 0.16%를
기록해 전주 보다 0.02%P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반면 세종 아파트값은 -0.21% 하락했고
충남지역은 0.20% 상승해 전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세종의 경우 신규 입주 물량과 추가 공공택지 개발 부담이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나성동과 금남면 일부 단지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