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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발전소서 기준치 넘는 소음‥민원 빗발쳐

세종시 장군면의 한 발전소에서 기준치 이상의

소음이 발생해 시가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주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50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이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소음에 대해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야간에 발전소의 소음이

기준치인 60dB를 넘겨 일단 소음을

줄이도록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며,

외부 전문가 등과 함께 소음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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