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에 이어 중구도
홀로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안심홈세트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늘(6)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안심홈세트는 이중 잠금 안전장치인
현관문 보조키를 비롯해
문이 열렸을 때 문자 등으로 알려주는 센서,
휴대용 비상벨 3가지로 구성됐습니다.
대상은 전세보증금 기준 1억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전·월세 보증금이 적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우선 선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