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부터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전시와 세종시도 단체장이 바뀌고
첫 국감을 받습니다.
오는 20일로 예정된 대전시 국감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역화폐 폐지 등
전임 시장 시절 추진해온 주요 사업들이
잇따라 폐지, 축소된 데 대한 문제제기 등
대여 공세를 높이는 동시에
최근 8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사건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종시 국감에서는 대통령 제2집무실을
비롯해 충북의 반발이 거센
KTX 세종역 추진이 거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